안녕하세요!

지역특화팀 송지은 사회복지사입니다. 

마밍 어머님들과 함께 경주로 나들이를 다녀왔는데요.. :)

아버님 없이, 혼자 나오시는 건 처음이었다는 어머님.

나오는 것 자체가 용기이지만 "함께"여서 한번 해보자! 용기 내셨다는 어머님.

마밍이라면 해보겠다. 포항 근교가 아니더라도 가겠다 의지를 보여주신 어머님.

경주로?! 어디든 힐링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어머님. 등등

가지각색의 이유가 있지만

근 2 개월 간 함께 한 마밍 이기에,

서로를 의지하여 한번! 다녀와 보았습니다!!

아빠 없이 가는 여행은 처음이라는 어머님들

유모차도 낑낑 버스로 넣어보구요.

페이지 나인에 도착해서 가을나들이 컨셉인 "사진여행"의 백미! 어머님과 아이의 단독 사진을 찍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 ~ 우리 쌍둥이들도 귀엽네요*^^*

10/31 양덕마밍 나들이의 시작 

어머님들~ 준비되셨나요?!!

제가 경주 맛집, 호박고을을 소개해드릴게요! 단호박오리훈제 세트로 유명한 맛집으로 출.발 ^ㅡ^

2일차 어머님들은 동궁원 가기 전, 스칸디나비아 숲길에 잠시 들려 자연 속에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. ^^

마밍 가을나들이

양덕과 메트로 어머님들과의 만남으로 곧 이어집니다. ^ㅡ^ 좋은 소식 들고 또. 만나요!!

아름다운 마을공동체를 꿈꾸는 사회복지사 송지은 드림.